Press Releases 로완, ‘SW 고성장 클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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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 로완(대표 한승현, 강성민)은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SW 고성장 클럽'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SW 고성장 클럽'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금 지원을 비롯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성장이 유망하거나 고성장 궤도에 진입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성장성, 혁신성, 정책지원 적합성의 심사를 통해 2023년 'SW 고성장 클럽'으로 선정된 로완은  23년 활동 기간 동안 글로벌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 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로완은 전문의료지식과 AI를 결합한 뇌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 다중영역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및 임상 연구 성공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약물 치료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성과를 통해 영광스러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수상을 발판 삼아 글로벌 비약물 치매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