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s 로완, 뉴라이브와 MOU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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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ROWAN)이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 뉴라이브(Neuriv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각각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완은 AI 기반의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와 예측 분석을 통해 사용자들의 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로완의 대표 제품인 '슈퍼브레인(SuperBrain)'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두뇌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뉴라이브는 첨단 생명과학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뉴라이브는 청각 관리 솔루션인 '소리클리어(SoriClear)'를 통해 청각 장애인과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완의 AI 기술과 뉴라이브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구축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전략을 수립하고, 각국의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완의 CEO는 "이번 MOU 체결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요한 진전이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라이브의 대표도 "로완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슈퍼브레인과 소리클리어의 통합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연구 및 개발(R&D)을 강화하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