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s 로완, '슈퍼브레인H' 런칭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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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맞춤형 인지중재 프로그램, 치매예방 및 치료에 새로운 길 열어
| 기억력 저하를 겪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및 치매 환자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시
| 인지중재치료 기반의 맞춤형 훈련 제공과 임상적 유용성 강조

㈜로완(대표이사 한승현, 강성민)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개최한 ‘슈퍼브레인H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슈퍼브레인H’, 인지장애 치료의 새로운 해답 제시
‘슈퍼브레인H’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인 맞춤형 인지중재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저하와 치매 초기 환자를 위한 인지 기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지장애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슈퍼브레인H 의 임상적 효과’, △‘슈퍼브레인H 첫걸음 및 셋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신경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환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그램의 임상 효과와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글로벌 가능성 확대
해당 심포지엄의 토론에서는 “디지털 치료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슈퍼브레인처럼 1,000명 이상의 임상 참여를 통해 근거를 검증하고 상용화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며, “앞으로도 높은 효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치료제 를 개발되어 인지 저하 환자들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제시했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슈퍼브레인H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인지장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슈퍼브레인H의 실질적 효과와 가능성을 입증하며 디지털 치료제기기 시장에서 ㈜로완의 선도적 위치 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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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로완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이태원’호텔에서 개최된 슈퍼브레인 런칭 심포지움 연회장 전경. 참석한 신경과 전문의 및 치료사가 강연을 듣고 있다.